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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그놈을 잡아라’ 이선영 “1인 다역, 어려움도 즐거움도 배가 되는 매력 있죠”
극의 원활한 전개를 돕는 ‘멀티’ 역 맡아
“멀티라는 게 여러 단역을 연결해놓은 거잖아요. 쉽다 생각할 수 있겠지만 절대 쉽지 않아요. 배우로서 배울 것도 많고요.” 연기 인생 20년을 앞둔 시점, 배우 이선영은 무대 위에서 쉴 새 없이 옷을 갈아입는다. 장면이 바뀌고 이야기의 흐름이 ... / 이슬기 기자
[인터뷰] ‘라흐마니노프’ 이범재 “극적인 음악과 위로의 메시지, 관객들 마음에 딱”
제3의 배우로 불리는 피아니스트, 섬세한 연주로 존재감 뽐내
뮤지컬 무대에서 배우보다 눈길이 가는 제3의 인물이 있다면 어떨까? 뮤지컬 ‘라흐마니노프(연출 오세혁)’의 피아니스트 이범재는 특유의 존재감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장악한다. 러시아의 천재 작곡가 세르게이 라흐마니노프(1873~1943)의 삶을 소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오! 캐롤’ 최정원 “엄마와 추억 떠오르게 하는 운명 같은 작품 만났죠”
앙코르 공연 합류, 클럽 파라다이스 리조트 사장 ‘에스더’ 역으로
“너무 좋아요. ‘오! 캐롤’ 공연을 보면서 앙코르 공연을 하게 되면 꼭 해야지 했는데, 이렇게 빨리 하게 될 줄 몰랐어요. 비어있던 상반기 시간에 딱 만나게 됐네요.(웃음)” 자타가 공인하는 뮤지컬계 원조 디바이자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은 지난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리코티스트 염은초 “싸이와 콜라보, 클래식 서바이벌 예능 MC도 꿈꿔요”
오는 25일 예술의전당서 하프시코디스트 나오키 키타야와 콘서트
누구나 한 번쯤 접해본 익숙한 악기이지만, 무대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낯선 악기. 바로 리코더다. 청아한 음색과 통통 튀는 선율로 듣는 이에게 즐거움을 주는 리코더에 빠져 전문연주자로 발돋움한 염은초(25). 2012년 스무 살에 독일 니더 작센 국제 리코 ... / 양승희 기자
[人 The Stage] 남자의 이야기 넘어, 인간의 이야기로 보여지도록
연극 ‘남자충동’ 박해수 배우
“존경받는 가장! 고거이 내 꿈이여!”조광화 연출의 ‘장정 시리즈’ 중 하나인 연극 ‘남자충동’. 주인공 장정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그저 달려 나간다. 존경받는 가장이 되기 위한 전진이다. 지난 16일 조광화 극작가 겸 연 ... / 황정은 기자
[人 The Stage] 담담하고 무던하게, 작은 일에 흔들리고 싶지 않다
연극 ‘베헤모스’ 정원조 배우
베헤모스. 구약성서에 등장하는 어떤 수로도 잡히지 않는 거대한 괴물을 일컫는 이름. 연극 ‘베헤모스’는 거대한 이 괴물이 구약성서 속에서만 존재하는 게 아니라 우리 현실 속에서도 존재한다고 말한다. 그 거악(巨惡)은 어떤 칼도 통하지 않으 ... / 황정은 기자
[더데빌 인터뷰④] 이예은 “어려운 작품? 새로운 도전이라 생각하면 즐거운 경험일 거예요”
광기에 휩싸이지만 끝내 구원받는 여인 ‘그레첸’ 역 맡아
2010년 뮤지컬 ‘미스 사이공’으로 무대에 데뷔에 라이징 스타로 존재감을 발휘하더니 어느새 브라운과 스크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열린 ‘제1회 한국뮤지컬 어워즈’에서 신인여우상까지 거머쥐었다. 어떤 역할이든 확실하게 소화해내 ... / 허다민 기자
[더데빌 인터뷰③] 정욱진 “모든 인간은 파우스트, 영화 ‘곡성’과도 비슷해요”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해가는 주식 브로커 役에 도전
요즘 대학로에서 가장 바쁜 ‘대세 배우’를 꼽자면, 그의 이름을 빼놓을 수 없을 것이다. 지난 한 해만 뮤지컬 ‘오케피’부터 ‘난쟁이들’ ‘쓰릴 미’ ‘트레이스 유’ ‘당신의 아름다운 시절’ ‘어쩌면 해피엔딩’, 연극 ‘선물’까지 그야말로 쉴 틈 ... / 양승희 기자
[더데빌 인터뷰②] 장승조 “복귀라는 거창한 말보다 관객께 늘 반가운 배우이길…”
약 2년 만에 다시 무대로, X-Black 역 맡아
2014년 12월과 2017년 2월 사이, 공백이 있었다. 2005년 데뷔 이후 무대를 떠난 적 없던 그는 지난 2년 동안 ‘신의 퀴즈’부터 ‘내 사위의 여자’까지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새로운 장르에 대한 도전의 시간을 보냈다. 오는 14일 개 ... / 양승희 기자
[더데빌 인터뷰①] 임병근 “어렵고 난해한 작품? 눈과 귀 즐겁게 할 공연 만들 것”
인간의 선과 악, 빛과 어둠 새로 그릴 X-White 역
악마와의 거래는 많은 예술 작품의 소재로 쓰인다. 모든 사람이 삶을 살아감에 있어 다양한 바람과 유혹을 마주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렇다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악마와의 거래는 무엇일까. 역시 독일의 대문호 괴테의 ‘파우스트’를 빼놓을 수 없다. 그 ... / 이슬기 기자
[인터뷰] ‘보디가드’ 정선아 “만족할 수 있는 배우라는 말에 힘들어도 기운내요”
스토커에게 위협 받는 당대 최고의 여가수 ‘레이첼 마론’ 역
전 세계적 사랑을 받았던 가수 故휘트니 휴스턴을 무대에 부활시킨 뮤지컬 작품이 성황리에 공연 중이다. 총소리와 함께 시작된 무대에서 등장한 주인공은 격정적인 춤과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단번에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화려 ▲ 뮤지컬 '보디가드(연출 테아샤록)'에서 ‘레이첼 마론’ 역을 맡은 배우 정선아를 서울 역삼동 LG아트센터에서 만났다.(뉴스컬처)     ⓒ박남희 기자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미드나잇’ 김리 “첫 주연 데뷔, 홀로 온전히 박수 받는 기분 벅차올라요”
심약한 여인에서 괴물적 본성 꺼내는 ‘아내’ 역으로
배우에게 도약의 순간은 언제일까. 극이 중심에 서서 처음부터 끝까지 드라마를 이끌고 가다보면, 어느 순간 한 단계 성장했음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배역에 크고 작음이 없다지만, 모든 배우에게 ‘주인공’은 한 번쯤 맡아보고 싶은 꿈의 역할일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침묵의 소리’ 피아니스트 임현정 “숙제 마쳤으니, 기분 좋은 사치 부려도 되겠죠?”
2년 만에 고국에서 리사이틀, 에세이집 동명의 콘서트로 관객 만난다
“바흐, 베토벤, 쇼팽의 음악이 내가 살기 위해 꼭 먹어야 하는 웰빙 음식이라면, 이번 연주회 프로그램은 제가 너무 먹고 싶어서 선택한 군것질 같은 음악이죠.”   오는 4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2년 만에 고국 연주를 앞둔 피아니스트 ... / 양승희 기자
[인터뷰] ‘운빨로맨스’ 신소율 “연극 꼭 하라던 선배들 이야기, 관객 마주하니 알 것 같아요”
점집 찾아다니며 액운 피하려 애쓰는 여자 ‘점보늬’ 역 맡아
유명하다는 점집 앞에 줄을 서 기다리는 사람들에겐 그곳을 찾은 저마다의 이유가 있다. 미신을 전혀 믿지 않는 사람에게는 그 모습이 비정상적으로 보일 수 있겠지만 말이다. 좋지 않은 일이 닥쳤을 땐 희망적인 한마디가 큰 힘이 되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연 ... / 허다민 기자
[인터뷰] ‘꽃의 비밀’ 이청아 “배종옥 선배와 한 무대…이보다 완벽한 데뷔 있을까요?”
예술학교 연기전공 출신, 미모 담당 ‘모니카’ 역으로 연극 첫 도전
“연극배우인 저희 아버지(이승철)와 배종옥 선배님, 장진 감독님 세 분은 앞으로 제가 무대에 설 때 언제나 생각나는 분들일 것 같아요.”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로 활동하던 배우는 연극에 대한 ‘공포감’이 있었다. 평생 연극 ... / 양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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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연습중] 동작 하나까지 세심하게…배우들 땀으로 완성하는 연극 ‘유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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